대구시는 지진 피해를 겪은 포항시민을 돕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직원 구내식당에서 포항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.
포항의 대표 음식인 구룡포 과메기를 활용한 음식과 또 영일만 돌장어, 해초류 음식 등을 직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.
대구시는 하루빨리 포항 경제가 되살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이윤재 [lyj1025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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